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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고난중에 만나는 나의 하느님2025-03-1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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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5:3-5

우리는 환난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환난은 인내를 자아내고,인내는 수양을,수양은 희망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18

장차 우리에게 계시될 영광에 견주면, 지금 이시대에 우리가 겪는 고난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흔들림없이 피는꽃이 어디 있으며,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을까요!

기나긴 고난끝의 은총은 얼마나 기쁠것이며,

가시밭길을 지난후의 꽃길은 더없이 아름답겠지요.


고난속에서 기도하게 이끌어주시고 한없는 탄식으로 

간구해주시는 성령님께 감사합니다.

고난중에도 함께 기도해주시는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미사중에 주님의 말씀으로 위로해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그어떤 고난도,환란도,역경도,박해도,죽음도,그 어떤한것도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느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수 없다는 성경의 말씀이 힘이됩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간구하심과 

성모님의 기도가 함께하는 

고난의 길은 커다란 은총으로가는 길임을 믿고 

감사하며, 기도하며, 

오늘 내가 할수 있는만큼,눈에 보이는 만큼 

최선을 다하며 살고,


나머지는 그분께  맏기고 살아가고자 합니다.

내일의 걱정은 내일이 하게 두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