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요한 12, 24)
저희 할머니가 세례받으실때 사진과 함께 적어놓으신 성경구절입니다. 할머니의 희생과 기도로 저희 가족은 이제 모두 천주교 신자가 되었습니다. 비록 할머니는 이제 세상에 안 계시지만 미사 때마다 늘 함께 한다 생각합니다. 가톨릭 신앙을 물려주신 저희 할머니가 자랑스럽고 늘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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