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이나 가슴에 새기고 싶은 성경 구절 나누기

제목주님 만찬 성목요일 "발씸김 예식"후 주님부활 전야를 기다리며...2025-04-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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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내가 하는 일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지만 나중에는 깨닫게 될 것이다." <요한 13.7 >
옛날 추억을 더듬어보면, 전에 다니던 성당에서의 "발씻김예식"에 참여 했던 기억은 아주 오래되고 흐릿하여 거의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번 성주간은 저에게는 특별한 경험이였습니다.

저희본당 목요일예식에 초대 되었다는 소식에 저는 한편으로는 주변에 열심한 교우분들과 레지오활동을 함께하시는 형제분들을 생각하면, 이번 "발씻김선택'에 부족하고, 부끄러움 감정이 많아서

다른분들로 바꿔주십사 하고 요청을 했었습니다. 그러나,윗 성경구절 문장이 머리에 떠올라 감히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본당에 열심한 교우분들과 저희 레지오 단원분들 모두에게, 그리고 늘 수고 많으신 본당 신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은혜로운 성삼일과 부활대 축일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알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