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이나 가슴에 새기고 싶은 성경 구절 나누기

제목성삼일과 부활절을 지나고 나서2025-04-2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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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간 넘게하는 부활파스카성야미사때 세례를 받은 특별한 감동이후, 많은 성삼일과 부활절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금년은 남다른 은총과 감동의 종합선물이었습니다.

세족례의 은총을 시작으로, 기후관련 동영상을 통한  주님 말씀의 작은 실천에 대한 마음다짐과 성야 미사는 주님 감사의 마음을 극대화 시켜주셨습니다.

부활절 미사 세례식에서는 대자가 탄생하는 대부의 은총을 받게 해 주셨습니다.

이 미사내내 성가대의 성가는 단순 합창단이 아닌 

어느 프로 합창단과도 지지 않는 대단한 감동이었습니다.

그 은총과 감동은 주일학교 "갓생러들"의 공연으로 절정을 이뤄 곡마다 흥과 감흥을 주었습니다.

공연 전체가 하나의 시나리오로 60을 훌쩍 넘긴 저에게는 추억과 가슴 찡한 드라마 한편 이었습니다.

"갓생러들"을 응원합니다.

눈물나게 한 신부님 노래 감사합니다.

끝으로 사순시기, 성주간과 부활절까지 봉사해 주신 모든 신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총 감독이신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해 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